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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랑/여행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 추천 [미셸 앙리 : 위대한 컬러리스트 Ver 2.0] 앵콜전시

by 김-다니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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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앙리 : 위대한 컬러리스트

Ver 2.0 앵콜전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하는!

앵콜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 클릭 후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이어집니다.

 

앵콜 전시로 3월 16일까지 하고 있어요!

티켓 가격은

성인 10,000

청소년 8,000

어린이 6,000

36개월 미만 무료

저렴하죠~?

입구를 딱 들어가면!

(입장을 할 때 주의 사항을 말씀해주세요!

플래시를 키고 사진을 찍으면 안되고,

중간에 검은 방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사진촬영을 하면 안된다고 해요!)

 
 

미셸 앙리의 사진이 있어요!

봉주르~~~~

위대한 컬러리스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은 꽃에서 나온다고 해요!

네덜란드, 스페인

유학 시절 초기작으로 시작!

 

곳곳에 멋진 말들이 쓰여있어요!

 
 

그는 일상적인 장면 속, 정물과 꽃을 주제로

강렬한 색채를 사용한 독자적인 화풍을 보여줍니다.

빛과 투명성의 재현을 향한 그의 열정은

아름다운 꽃과 빛을 향한 예찬이며,

그의 손 끝에서 피어나는 꽃은

우리 눈 앞에 꽃다발을 건네준다.

 
 

미셸 앙리 장품에는

연도가 적혀 있지 않아요!

미셸 앙리는 국립미술학교를 졸업하면서

자신의 작품에 연도를 적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는 특별함과 신비로움을

더하려는 의도 였다고 해요~!

미셸 앙리가 꽃을 자주 그리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이 꽃의 색이며,

꽃의 표정에서 향기까지 느낄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미셸 앙리의 작품에서는 사선으로 그어진 선들이

격자무늬를 이루는 배경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법은 크로스해칭이라고 합니다.

크로스해칭은 추상적이고 독창적인 배경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며, 가장자리에서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선의 채도와

명도를 조절해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이를 통해 작품 속에서 배경의 밝은 지점과 어두운 지점을

구분하고, 화면에 깊이와 입체감을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미셸 앙리의 작품에는

유난히 양귀비가 많아요!

화가가 없다면,

양귀비꽃이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긴

어려웠을 꺼라고 해요~

일반적인 꽃들은 물을 흡수하며 생명을 유지하지만,

양귀비꽃은 수액이 물속으로 빠져나가 버려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시들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다른 꽃들과 함께

꽃병에 꽃인 것을 볼수 없습니다.

자연의 미스터리죠

미셸 앙리는 양귀비꽃이 캔버스 위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상상력이라는 마법을 부립니다.

그래서 양귀비꽃 그림이 많다고 해요~

미셸 앙리를 기억하며!

1928 - 2016

이렇게 사계의 그림으로

전시는 끝이 납니다!

사진으로 그림 하나하나 다 담아오긴 했지만,

블로그에 다 올리진 않았어요!

그림 하나하나 너무 예뻐요!

출구로 나가면!

왼쪽엔 아트샵이

오른쪽엔 포토부스가 있어요~!

아트샵에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하죠~?

미셸 앙리 전에서는

기념품을 사오진 않았지만,

 
 

리뷰를 쓰면 엽서를 준다고해서!

리뷰를 쓰공 엽서를 얻어왔습니다ㅋㅋㅋ

오른쪽엔 이렇게 포토 부스가!

미셸 앙리의 그림이 바탕이 되는 포토부스일까요~?

화려한 꽃으로 아름다운,

미셸 앙리의 전시를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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